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지난달 22일(한국시간) 대만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 청소년(U19) 대회에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단숨에 전 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1996년생으로 182cm의 장신에 다리 길이만 120cm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아시아 일대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 이후 사비나 알틴베코바의 SNS 팔로워는 예전보다 100배 늘어난 18만 명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특출난 외모로 팀 내 불화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코치 역시 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식으로는 더 이상 불가능하다. 관중들은 경기 중 코트 위에 단 한 명의 선수(사비나 알틴베코바)만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라고 밝혔다.
사비나 알틴베코바 역시 "처음에는 관심이 좋았지만 지금은 조금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배구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비나 알틴베코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비나 알틴베코바, 진짜 예쁘긴 하다" "사비나 알틴베코바, 한 선수한테만 환호하면 동료들도 힘들긴 하지" "사비나 알틴베코바, 예뻐서 고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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