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 북상 경로, 내일부터 '간접 영향권'…비와 함께 강한 바람 '주의!'
스크롤 이동 상태바
태풍 나크리 북상 경로, 내일부터 '간접 영향권'…비와 함께 강한 바람 '주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풍 나크리 북상 경로

▲ '태풍 나크리 북상 경로' (사진: 기상청)
태풍 나크리 북상 경로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12호 태풍 나크리는 중심기압이 994헥토파스칼로 약한 중형 태풍이나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21m의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내일부터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나크리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31일)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점차 물결이 높아져 오후에 풍랑 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밤부터는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상에도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모레는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풍이 불 것으로 예측했다.

또 1일에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남부 지역과 제주도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태풍 나크리 북상 경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 나크리 북상 경로, 왜 하필 주말이야" "태풍 나크리 북상 경로, 우리나라에 영향 크게 미칠까?" "태풍 나크리 북상 경로, 비 오는 거 너무 싫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