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29일 오전(한국시간) 가자지구 서부지역에 위치한 샤티 난민촌 놀이터에 이스라엘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떨어져 어린이 9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부상자도 40여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사일 발사에 대해 현재 주민과 하마스는 이스라엘 소행이라고 비난하고 있고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의 로켓 오발사건"이라고 대응하고 있어 사건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어린이 9명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이 9명 사망, 아무리 전쟁이지만 놀이터에 미사일을 쏘다니", "어린이 9명 사망,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길래...", "어린이 9명 사망, 전쟁이 어서 끝나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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