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자녀들의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오늘(23일) 두 아들의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 관계자는 "알려진 대로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것이다."라며 "손지창 씨는 사업을, 오연수 씨는 연기를 국내외를 오가며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연수 씨는 올해 좋은 작품이 있다면, 영화 혹은 드라마를 할 계획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미국행은 배우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가 최근 미국 유학을 언급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애라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공부를 위해 2년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손지창 오연수 부부 측근은 "두 부부의 미국행이 비슷한 시기에 알려져서 함께 가는 느낌도 들지만, 손지창 오연수의 미국행은 신애라 차인표 부부와 아무 상관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 미국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지창 오연수 부부 미국행, 미국이 좋긴 하지" "손지창 오연수 부부 미국행, 나도 미국 가고 싶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 미국행, 연예인이라고 해도 부모는 부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