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마철에 빨래를 실내에 널면 잘 마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집 안에서 가장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야 한다.
특히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덜 마르면서 나는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세탁 후 빨래는 가급적 건조대에 재빨리 널어야 하며, 빨래를 널 때는 긴 옷과 짧은 옷,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번갈아가면서 널어야 바람이 잘 통한다.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놓아두거나 선풍기를 틀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하면 습도가 낮아지면서 짧은 시간에 빨래를 말릴 수 있다.
한편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신기하네"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집에 가서 해봐야지"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냄새나는 게 너무 싫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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