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채연' ⓒ cjmedialine | ||
네오위즈가 운영하는 음악포털 쥬크온(www.jukeon.com)이 4362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뮤직비디오"는 어떤 것인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섹시 코드를 앞세운 채연의 '둘이서'가 38.1%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GOD의 보통날은 23.4%(1024표)의 지지를 받았다. GOD의 6집은 앨범 수록곡을 모두를 영화 형태로 제작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인 셈.
애니메이션 '하울의 성' 일부분을 삽입한 신화의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는 18.4%(804표)의 추천을 받아 3위 자리에 올랐다. 영화 '철도원'의 촬영지로 유명한 일본 소호로에서 올 로케로 촬영된 이수영의 '꽃들은 지고'는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소품을 동원해 10.9%(474표)의 지지를 얻어 4위에 올랐고, 테이 '사랑은 하나다'가 9.3%(404표)의 추천에 힘입어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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