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직의 엄중함을 묻는 계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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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직의 엄중함을 묻는 계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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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이헌재 부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조치다.
이 부총리의 사임은 공직자의 기본 자세는 물론 공직의 엄중함을 묻는 계기가 될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잇달아 제기되어 온 이 부총리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애써 외면해 왔다.
결국 뒤늦게 여론에 굴복하는 모양새가 된 것은 한마디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인사책임자인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청와대 인사 시스템에 대한 총체적인 보완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한나라당은 전 국무위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상임위 차원 청문회 도입과 공직자에 대한 인사검증의 시스템 혁신을 위한 법제화를 추진할 것이다.

더불어 한나라당의 총선 공약인 고위 공직자 백지 신탁제 도입 역시
하루 빨리 법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05. 3. 7.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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