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눈 속에 파묻힌 청년의 꿈, 구제방안을 강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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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눈 속에 파묻힌 청년의 꿈, 구제방안을 강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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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영남 해안과 강원 동부지방에 폭설이 내렸다.

영남 해안 지역은 101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이라니 가히 짐작이 간다.

이번 폭설로 무려 227개 학교가 휴교령이 내려졌고, 시설농가 피해 또한 속출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서도 교통통제로 6일 수도권에서 시행된 17개 공기업 합동 공채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의 한숨소리가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젊은 청년의 꿈이 하루아침 눈 속에 파묻힐 순 없다.

그동안 정부가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는 재해특별지역으로 지정하면서까지 피해를 구제하고 있는 것과 비교할 때 해당 공기업은 이들의 재시험 등 구제책을 강구해야한다.

무엇보다도 마지막 면접시험만 남겨두었던 수험생들은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정부도 이번 폭설로 인한 피해농가와 수험생들에 대한 구제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한다.

2005. 3. 7.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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