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과 공효진의 커플 연기로 기대를 받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오키나와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8일 '괜찮아 사랑이야' 측이 공개한 오키나와 촬영 장면은 로맨티스트이자 추리소설 작가인 장재열(조인성 분)과 시크하지만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티격태격하면서도 애틋하고 달콤한 사랑을 키워가는 드라마 중반부의 내용이다.
두 사람은 여행을 통해 성격차로 인한 갈등을 겪는 동시에 화해하며 사랑을 키워나가, 두 사람의 사랑이 절정에 달하는 장면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오키나와 촬영에 합류해준 공효진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후속작으로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잘 어울려" "괜찮아 사랑이야, 스틸컷 보니까 여행 가고 싶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프로페셔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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