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은, 제주특별자치도 전기 분야 최초로 정부조달우수제품 선정...‘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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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은, 제주특별자치도 전기 분야 최초로 정부조달우수제품 선정...‘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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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대은 송기택 대표이사
(주)대은의 태양광발전시스템이 조달청으로부터 최근 정부조달우수제품 인증을 받았다.

(주)대은의 조달우수제품 인증은 국내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생산하는 동종업계에서도 연구개발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쏟아내도 극소수의 업체만이 받는 것으로 제주도에서는 최초의 사례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제주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맞물려, 제주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한층 더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달물자의 품질향상을 위해 도입된 우수제품지정제도란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를 통해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로 낙타가 바늘을 통과하는 것에 비견될 정도로 선정되기가 어렵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면 그 만큼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데, 국가 및 지방계약법에 따라 수의 계약으로 공공기관에 우선 공급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우수제품 전용몰에 별도 등록·홍보를 할 수 있음은 물론, 나라장터 엑스포 및 해외조달시장 개척단 참여 등 각종 판로지원 혜택이 부여된다.

㈜대은은 지난 2004년 설립 된 이후 신재생 에너지사업에 뛰어들어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리드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개발을 통해 태양광발전사업에 앞장서는 회사로 설계부터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토털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우수조달인증을 받은 ㈜대은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기존 태양광 시스템에서 불가능했던 모듈별 고장진단을 가능하게 한 모니터링시스템으로 모듈노화, 효율저하, 음영, 오염 등 까지 판단할 수 있는 최첨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다.

특히 태양광 셀모듈의 개별 전압 데이터를 검출하여 이를 통해 특정 셀모듈과 주변 셀모듈 간 전압 데이터를 상대평가 후 PC, 모바일을 이용해 원격지에서도 이상 상태 파악이 가능케 하여 “태양광 발전 효율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한 혁신적인 제품” 이다.

(주)대은은 주요 국책연구 개발사업 등 R&D분야 투자를 통해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원가절감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대중보급화에 투자와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서 (주) 대은은 이미 11개의 특허와 제품의 K-마크의 인증. Q-마크인증, GS인증을 받았고 지난 2013년에 고용우수기업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고용우수기업, 2014년에는 제주지역 지식재산경영을 선도할 IP(지식재산) 스타기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편, (주)대은의 송기택 대표는 "신재생에너지의 선두주자로서 꾸준한 신제품개발, 철저한 품질관리 뿐 아니라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인력 양성과 신재생에너지의 원가 절감 및 대중 보급을 선도해 나가겠다"면서 "제주도의 태양광 산업계 전반에 고용 인력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하는 한편 제주도가 신재생에너지 분야 선두로서 발돋움하는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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