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죽이기 망동을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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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죽이기 망동을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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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조평통, 종북반역세력 박근혜 죽이기에 보수(?)가 끼어 들면?

 
2004. 3.12~5.14 노무현 대통령 탄핵역풍으로 소멸(消滅) 위기에 몰린 한나라당을 17대 총선에서 120석의 안정적인 개헌저지선을 확보 하는 데 성공한 박근혜 대표가 국가보안법폐지 사학법 과거사법 신문지법 등 4대 악법 반대투쟁을 선도하자 이에 놀란 북괴 김정일과 노무현 정권 열린우리당이 무차별 공세를 취했다. 

특히 2007년 17대선의 전초전이라 할 2006년 5.31 지방선거를 전후하여 김대중 노무현에 이어 종북정권연장에 최대의 걸림돌이 된 박근혜 죽이기에 북괴 김정일과 노무현 정권 열린우리당, 종북반역세력이 합세하여 박근혜 죽이기 총공세에 나섰다. 

그러던 중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당초 예상을 뒤엎고 이명박이 승리함으로서 박근혜 죽이기 공세는 일단 주춤했다가 2008년 총선 친박학살 공천과 2009년 세종시 문제로 친이(親李)계와 갈등이 심화되면서 박근혜 죽이기 2탄이 벌어졌다. 

그후 2012.12.19 박근혜가 18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야권의 치밀하게 기획된 '대선불복투쟁', '국정방해투쟁'에 이어 세월호 사건을 빌미로 '정권퇴진 투쟁'으로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 안대희에 이어 문창극 국무총리후보자가 낙마하자 '자칭 보수진영'에서 실망과 분노가 폭발 박근혜를 격렬하게 성토 비난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북괴 노동당 통일전선부, 조평통, 반제민전의 박근혜 죽이기 대남모략와해 공작과 선전선동 책동에 뇌화부동하거나 도를 넘는 비판으로 자칫 비난비방으로 발전하거나 부지부식 간에 적(敵)을 이롭게 할 우(愚)는 범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할 것이다. 

■ 2005~2006 김정일 노무현 박근혜 죽이기 

2005. 9.15(노동신문) : 한나라당은 민족반역당, 반통일당

2005. 9.24(노동신문) :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핵전쟁 위협

2005.12.13(정 동 영) : 북괴 노동당 참사(대남공작지도원) 권호웅 同志 포옹

2005,12.18(정 세 균) :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재앙.10년 집권 연장해야.

2006. 1. 1(김 정 일) :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 3대애국 운동 실천,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신보수'의 결탁과 도전을 '반보수 진보대연합'으로 매국반역집단에 종국적 파멸을 안겨야 한다."고 지령

2006. 1. 6(김 정 일) : 미전향장기수 한나라당 박근혜대표에게 10억$ 요구 고발장

2006. 1.13(김 근 태) : '양심세력 대연합'으로 '반한나라당' 전선구축

2006. 1.16(조국전선) : "박근혜, 아비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조용히 물러나라."

2006. 1.17(김 근 태) : 박근혜 그 아버지에 그 딸

2006. 1.18(정 동 영) : 총구를 밖으로 돌리자! "박근혜 독재시절 망령에 갇혀"

2006, 1.18(정 동 영) : 박근혜, 마키아벨리적 비의회 장외투쟁주의자. "미래세력-민주개혁세력-평화세력3자연대" 반한나라당 전선구축

2006. 1. 20(정 동 영, 김 근 태) : 박근혜는 인혁당사건 유족에게 사죄부터 하는 게 (독재자) 자식으로서 도리라고 압박 

● 김정일과 그의 졸개들은 그에서 그치지 않고 5월 10일에는 소위 민민전을 통해서 6.15 평화세력은 열린당과 민노당 민주당, 반 6.15 전쟁세력은 한나라당을 필두로 한 친미보수세력 이라고 규정

하면서 5.31 선거는 전쟁과 평화의 갈림길이라고 얼러댔는가 하면 5월 12일 에는 남북공동 6.15실천연대란 것을 내세워 서울이 삽시간에 불바다가 될 수 있다는 전쟁공포증에 가슴 졸이던 기억 운운해 가면서 한나라당 집권 시 전쟁참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는 단순한 협박 수준을 넘어서 한나라당 파괴 지령을 내린 것과 같다.2006,5,20. 오후 7시 30분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술 한 방울 안 먹고 정신 멀쩡한 암살범으로부터 피습을 당하였다.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고 할 수 있을까?

■ 2008~2011 박근혜 신변안전위협

2008.3.29 : 박정희 대통령 생가 관리인 피살

2009.12.1 : 세종시 관련 염산테러 협박

2009.12.7 : K교회 金 아무개 목사 "시도 때도 없이 우는 닭 박근혜 잡아 먹으라."

2011.9.6 : 박근혜 5촌 조카 의문의 피살

■ 2013~2014 대통령 취임이후 북괴 대남공세

● 북괴 국방위원회 정책국

- 박근혜 일당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2013.10.4)

- 추악한 사대 매국노, 극악한 동족대결광의 본색을 드러낸 박근혜의 떠돌이 행각을 단죄 한다.(2013.11.14)

● 북괴 조평통 서기국보도(우리민족끼리)

- 박근혜 괴뢰역적패당, 괴뢰보수패당, 박근혜 해외 행각, 유신독재 부활, 유신의 망령, 신나치, 유신독재자의 말로, 3.15 부정선거 능가 정치쿠데타 (10.3~11.1, 11.4, 11.8, 11.14,....) 

● 북괴 조평통 서기국보도 1062호(2014.5.8)

- 남조선 인민들 정권타도 국정원해체 투쟁 지령 

● 북괴 조선중앙통신 논평(2014.5.9)

- 살인마, 악녀에게 천벌이 내려져야 한다.

- 남녁 땅을 거대한 무덤으로 만들어 버린 산당(山堂;굿집)집 여주인

- 박근혜를 더 늦기 전에 청와대에서 들어내기 위한 대통령 탄핵 움직임

- 악담질의 능수, 늙다리 창녀 

여기에서 '敵의 敵은 나의 친구', '친구의 친구는 나의 친구', '敵의 친구는 나의 敵'이라고 정의 한 등소평의 어록을 상기(想起)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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