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최하진)는 BS부산은행과 함께하는 “러브포인트” 적립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팀 성적과 선수 개인 기록마다 기부금이 쌓이는 내용으로 연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엔 총 3,470만원의 적립금을 부산시 사회복지과에서 선정한 소외 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러브포인트 협약식은 27일(금) 홈경기 전 열리며, 이 날 최동원 투수상 기부금 (3천만원)과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식 전달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이 날 시구는 BS부산은행 성세환 회장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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