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것은 국회법에 따른 인사청문회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헌법이 정한 바에 따라서 국회 임명동의 절차를 밟으면 되는 것이다. 이처럼 명백한 상황 앞에서도 골수 종북반역세력 함량부족 정치인과 사이비우익 위장보수 불량정치권에서는 여전히 대통령의 지명철회와 문 후보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파렴치(破廉恥)를 계속하고 있다.
이로써 정부는 문창극 국무총리지명자에 대한 국회임명동의요청서를 국회에 즉각 제출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됐다. 문 후보도 진위여부를 떠나서 박지원 등이 악착같이 물고 늘어진 크고 작은 문제점에 대하여 진솔한 답변과 명쾌한 해명을 통해서 국민의 뇌리에 남아있는 부정적인 인식과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해야 한다.
박지원 안철수 이종걸 등 새민련과 조평통 쓰레기들에게 19C말 맑스레닌 폭력혁명이론과 20C초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의 '조작폭로선전선동' 전략과 탈레반이나 알카에다 식 자폭테러전술은 실시간으로 정보가 유통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과 SNS시대에는 더 이상 설자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역풍과 파멸밖에 돌아갈게 없음을 경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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