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맨시티 구단주이자 아랍에미리트 부총리인 셰이크 만수르에 대해 다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바이 공주이자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의 만수르의 부인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만수르의 부인이 화제가 되면서 지난달 만수르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박근혜 대통령과의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는 박근혜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원자로 모형을 함께 감상하고 있다. 만수르가 올린 사진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에서 열린 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 행사에 참여했을 때 찍은 것으로 이날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부총리로 참석했다.
만수르와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박근혜 대통령, 만수르 진짜 대단하구나" "만수르 박근혜 대통령, 만수르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 같은 남자" "만수르 박근혜 대통령, 알면 알수록 만수르는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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