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신규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 설립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두투어, 신규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 설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투어, 모두스테이 설립

▲ (사진: 모두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전문 호텔위탁운영 법인을 설립하여 호텔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예고했다.
 
모두투어는 6월 20일부로 지분 100%를 투자해 새롭게 호텔위탁운영 법인인 '(주)모두스테이'를 설립하여 올해 1월에 설립한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모두리츠)와 함께 본격적인 호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모두리츠'는 명동 인근의 한주빌딩을 인수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중이며 6월 초 을지로 3가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 세븐스트리트 명동(구 서튼호텔 명동)을 인수했다. 모두스테이는 법인설립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호텔 '세븐스트리트 명동'의 운영을 시작하게 되며 한주빌딩의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는 시점인 10월부터는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호텔위탁운영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글로벌 호텔브랜드로 성장해 나간다는 비전을 위해 현재 BI와 로고 등을 개발중에 있고 관련 조직구성을 위해 인재영입도 진행 중이다.
 
'모두스테이'는 맹찬호 대표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맹찬호 대표는 ㈜호텔신라 기획조정실, ㈜HTC 오크밸리 대표, 세명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호텔위탁운영 분야에 2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전문가로서 대표이사 취임전 아벤트리리츠 전무로 재직했다.
 
이번 모두스테이 설립과 관련해 맹찬호 대표이사는 "모두스테이는 모두리츠에서 투자한 호텔 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쟁력있는 비즈니스호텔과 리조트들을 발굴하여 위탁운영함으로써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호텔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모두투어는 자회사인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을 통해 연간 10만명 이상의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호텔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객실확보 및 경쟁력 있는 상품구성으로 관광호텔레저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