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만병통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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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만병통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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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도 인정한 웃음의 만병통치 효과

마더 테레사가 수녀원의 수녀를 뽑을 때 그 선발 기준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는 자'였다고 한다.

웃는 사람에게선 희망이 보이지만, 찡그린 사람에게선 절망이 보인다. 우리는 웃으면 복이 온다는 얘기를 수없이 들어왔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을 보면 그리 웃을 일이 많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시국에 웃음이 나오겠는가!'며 반박하는 사람도 있는 줄로 알지만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듯이 꿈이 있는 자가 웃는다.

인생이라는 기나긴 삶의 승패를 좌우하는 큰 힘이 바로 꿈이다. 꿈은 정신의 건강을 위한 사찰자며 안전판이다.
세상에서 바라보는 꿈은 인간들에게 정말로 큰 힘과 비전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장래를 낙관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웃을 수 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고 소망이 없는 사람은 결코 웃지 못한다.

웃음에는 아름다운 열매가 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두게 되며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정녕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오게 될 것이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인생의 깊은 맛을 알 수가 없다.

의학계가 웃음의 치료 효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79년 '노먼 커즌'의 환자가 느끼는 병의 해부'라는 책이 나온 뒤부터 웃음의 효과는 의사들에 의해서도 확인됐다. 적어도 웃음이 병을 치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은 의사들도 인정했다. 웃음은 방탄조끼로 해로운 감정이 스며들어 병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주는 방탄조끼로 말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라를 잃어버리고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노예 생활을 하면서 배운 것은 웃게 될 날을 소망하는 것이다.

그들의 눈에는 눈물이 있었지만 그러나 그들의 입에는 웃음이 있었다. 그들의 말은 늘 웃게 될 그 날을 소망하는 것이었다. 그러기에 오늘을 얼마든지 참고 이길 수가 있었던 것이다.

흑백시대는 일부러 근엄하게 보이기 위해 사진을 찍어도 엄숙하게 찍었지만 지금은 칼라시대로 웃으면서 찍게 한다. 지금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시기여도 웃으면서 살아보자.

그것이 우리를 진정으로 웃는 인생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웃음은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외로워도 슬퍼도 희망을 갖는 신념으로 늘 웃음으로 밝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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