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완벽히 재현한 디지털피아노 'CLP-50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말까지 전국 야마하 피아노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야마하는 'CLP-500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야마하 고급 헤드폰 ‘HPE-30’과 고급 텀블러, 피아노 소곡집, 디지털피아노 청소용 융 등이 포함된 사은품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마하 'CLP-500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두 개의 콘서트 그랜드피아노를 샘플링한 것이 특징이다. 야마하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CFX’와 세계적인 명품 피아노 브랜드인 뵈젠도르퍼의 ‘임페리얼 그랜드피아노’를 샘플링했으며, 특히 뵈젠도르퍼의 ‘임페리얼 그랜드피아노’의 원음은 디지털피아노의 사운드로는 처음 채택되었다.
또한 그랜드피아노에 주로 사용되는 인조상아 소재의 건반 장착과 이스케이프먼트(Escapement) 기능을 탑재하여 그랜드피아노의 섬세한 터치감을 충실하게 구현했으며, 제품의 높이를 키우는 등 외관에 있어서도 어쿠스틱 피아노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야마하는 3년여에 걸친 국내 시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소비자가 자녀 교육용으로 피아노를 구매한다는 점을 고려해 ‘바이엘’, ‘체르니’, ‘하농’, ‘부르크뮐러’과 같은 교육용 음원을 'CLP-500 시리즈'에 내장했으며, 총 5가지 모델과 16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부 조광래 팀장은 “'CLP-500 시리즈'는 아이들의 음악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그동안 야마하 피아노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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