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혐의로 자숙 중인 방송인 붐이 최근 한강에서 캠핑을 즐겨 논란이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붐과 비스트 용준형이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붐과 용준형은 안양예고 선후배 관계로 한강공원에서 텐트를 치고 컵라면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는 165cm 가량의 미모의 여성 지인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붐은 지난해 11월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과 함께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 경기의 승리팀을 예측하는 방식의 도박에 한 번에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이르는 금액으로 일명 '맞대기' 도박에 참여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붐은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 하차한 후 자숙에 임할 것을 밝혔다.
한편 붐 캠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붐 캠핑, 자숙한다더니 한강에서 캠핑을?" "붐 캠핑, 애꿎은 용준형은 왜 끌어들여서" "붐 캠핑, 같이 있었던 여자 궁금해" "붐 캠핑, 자숙의 방법 참 다양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캠핑을 한게 뭐 그렇게 인상 찌푸릴 일이라고 이렇게 기사를 쓰시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