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이보람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이보람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11일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 잔'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가슴 골이 살짝 드러나는 민소매 원피스에 신곡 '술잔에'를 연상시키는 칵테일을 앞에 두고 눈을 내리깔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이보람은 '슈퍼스타 K2' 출연 당시보다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보람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람, 진짜 몰라보게 예뻐졌네" "이보람, 역시 남자나 여자나 살 빼기 전엔 긁지 않은 복권" "이보람, 신곡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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