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다큐 영화 제작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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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결국 승리합니다. 우리는 온갖 증거들을 캐내가지고 진리를 완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악한 5.18세력들은 증거가 단 하나도 없는 허위와 억지들만 잔뜩 가지고 국민을 기만하고 선동해 왔습니다. 저들은 이제 압니다. 자기들이 졌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소리도 활동도 다 죽었습니다.

문제는 대다수의 국민입니다. 국민들은 아직도 민주화라는 한 때의 광란이 뿌린 악의 씨앗을 머리에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을러서 다른 새로운 진실을 알려하지 않습니다.

저는 5.18 역사책들을 썼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를 외면합니다. 책방이 외면합니다. 책방에 책이 꽂히면 좌익들이 다니면서 책을 밑으로 내려놓습니다. 서점에는 좌익서적들만 판을 치고 우익 서적은 없습니다. 도서문화가 좌익들에 점령당한 것입니다. 아마도 북한 간첩들이 이를 지휘할 것입니다.

5.18 팸플릿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 열심히 이웃에 복음 전하듯이 전했습니다. 그 파급효과가 상당하기는 했지만 속도가 느리고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이제 영화를 만들려 합니다. 영화관을 모두 좌익들이 장악하고 있기에 만들어도 극장에 걸지를 못할 것입니다. 얼마 전 이승만 영화를 만들겠다 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지금은 다른 문제로 중단돼 있습니다. 설사 제작을 했다 해도 극장에 걸지는 못할 것이라 합니다. 극장들이 다 좌익에 장악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큐멘터리 영화는 전파로가 따로 있습니다. 명작이기만 하면 고객들이 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명작을 만들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분들의 지혜와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것입니다.

5.18 영화를 배우가 출연하는 극영화로 만들면 100% 실패할 것입니다. 수백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충당할 수도 없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 성격의 것입니다. 배우가 출연하는 극영화를 가지고는 그 많은 진실을 국민에 아니 역사에 제대로 전달할 수도 없습니다. 반드시 증거들로만 구성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화라야 우리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극영화를 만들려면 수백억이 들어가지만 다큐 영화를 만들려면 불과 2-3억이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여기에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콘텐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을 어떻게 포장해야 관람자가 매력을 느끼기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매력 포인트를 어떤 것들로 구성해야 머리에 쏙쏙 들어가 기존의 생각을 버리고 우리가 주입하는 진실을 받아들이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1. 광주에서 발생했던 진실은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5.18 빨갱이들이 그 진실을 왜곡하여 아니 날조하여 국민에 주입시켰습니다. 국민이 무엇을 잘못 알고 있는지를 찍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브레인스톰이 필요합니다. 먼저 십시일반으로 아이디어를 주시고, 그에 필요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엔 오프라인에서 서로 만나 토의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적극 참여하시는 분들은 공동제작자로 영화와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2. 5.18재판은 2개입니다. 1980년 재판과 1997년 재판입니다. 1980년의 재판의 판결문과 1997년의 판결문을 비교하여 1997년의 판결이 코미디 판결임을 쉽게 정리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1항과 같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는 1980년까지의 정보들을 기초로 한 것입니다. 1997년의 재판도 1980년의 정보와 1980년의 수사기록을 가지고 한 것입니다.

3. 2010년, 1980년과는 3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013년에는 더 많은 정보가 발굴되었습니다. 정보의 양과 질은 시간의 함수라는 사실, 판사들은 잘 모릅니다. 이 4년 동안에 실로 많은 5.18정보가 입수되고 발굴되었습니다. 국방부 장관과 당시의 판사들이 알고 있는 정보는 1980년의 정보입니다.

이런 정보를 가지고 작년에 정홍원과 김관진은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참전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는 역사왜곡이며, 역사왜곡 행위는 반사회적 범죄다. 엄히 처벌할 것이다”라는 실로 황당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하여 방송통신심의위는 만장일치로 5.18역사재조명 방송을 진행한 종편진행자에게 중징계를 내리고 감봉조치를 내리고 강제로 사죄방송을 시켰습니다. 여기에 관련된 사람들의 이름을 우리는 역사에 남겨야 합니다. 정홍원과 김관진과 방통심의위 9명의 이름은 역사에 악역으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2010-2013 사이에 발굴된 정보는 북한특수군 600여명의 참전을 사실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황석영과 윤이상이 무슨 짓을 했는지, 5.18은 북한이 기획-현장 연출한 30만 단위의 도시 게릴라 전쟁이었다는 사실, 그 전략-전술이 무엇이었는지, 다 드러났습니다. 황장엽과 김덕홍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실제로 북한 특수군으로 광주작전에 참여했던 사람이 탈북하여 경기도에 살고 있다는 사실도 증명되었습니다.

빵구님께서 분석하신 사진은 일품입니다. 사진들은 많지만 그 사진들을 이렇게 예리하게 분석하시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이제 빨리 오프라인에서 모여 영화를 만들어 보시지요. 부뚜막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짠 맛을 냅니다. 우리 실천맨들이 되어 작품 하나 근사하게 만들어 보시지요. 많은 분들의 참여와 지혜를 기대합니다. 미국에 계시는 역사학도님, 많은 자료를 제공하셨지만 이런 목적으로 간단명료한 자료들을 선택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500만 야전군으로 영화제작비를 넣어주시길 각별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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