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눈 부상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촬영 중 눈 부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0일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가 지난 9일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촬영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부상을 당해 촬영장 복귀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예민한 부위기 때문에 절대 안정을 취해야 빨리 회복될 수 있으며 무리를 하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제작진과 의논 끝에 결방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9일 새벽 액션장면 촬영 도중 소품용 가짜 칼에 눈을 찔려 각막 손상과 안구 내 전방 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너포위' 제작진은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는 주인공인 이승기 없이는 사실상 촬영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현재 그의 부상 상태로는 촬영이 어렵다고 보고 촬영을 중단했다.
이승기 눈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눈 부상, 정말 큰일날 뻔 했네요", "이승기 눈 부상, 힘내세요", "이승기 눈 부상,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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