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야꿍이 '슈퍼맨' 자진 하차,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정태 야꿍이 '슈퍼맨' 자진 하차,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태 야꿍이 '슈퍼맨' 자진 하차

▲ 김정태 야꿍이 슈퍼맨 자진 하차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 지후 군과 함께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혀 화제다.
 
김정태는 10일 소속사를 통해 "공인으로서 신중한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일로 인하여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하고 있는 다른 네 가족들에 더 이상의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자진하차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공인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팬들과 그간 사랑해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김정태는 새누리당 나동연 경남 양산 시장의 선거 유세 현장에 아들 야꿍이와 참석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유명세를 탄 아이를 이용해 어른들의 정치에 이용했다고 지적했다.
 
김정태 야꿍이 슈퍼맨 자진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야꿍이 슈퍼맨 자진 하차, 결국 이렇게 되는 구나", "김정태 야꿍이 슈퍼맨 자진 하차, 안타까워요", "김정태 야꿍이 슈퍼맨 자진 하차 하기로 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