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유혹 출연
배우 최지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가제)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화제다.
최지우의 소속사 측은 9일 "최지우가 극 중 유세영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극 중 젊은 나이부터 후계자 수업을 받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끄는 '철의 여인'으로 일과 결혼한 워커홀릭답게 흔히 말하는 여자로서의 사랑과 결혼에는 관심없는 인물인 유세영 역을 맡았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특히 SBS '천국의 계단'에서 함께 활약했던 권상우와 약 11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지우 유혹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유혹 출연, 기대되네요!", "최지우 유혹 출연, 드라마 출연은 정말 오랜만인 듯", "최지우 유혹 출연, 권상우와의 호흡! 얼마나 좋아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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