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컴백, "제 음악을 설명할 수 있는 자리라면 가리지 않고 활동할 것"
스크롤 이동 상태바
거미 컴백, "제 음악을 설명할 수 있는 자리라면 가리지 않고 활동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미 컴백

▲ 거미 컴백 (사진: 거미 페이스북)
가수 거미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거미는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했으니..됐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거미는 휘성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최근 컴백한 것에 대해 "절친이라 이미 컴백하기 전에 친구들의 컴백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거미는 "컴백 시기가 겹칠 것 같아서 의지가 될 줄 알았는데 두 팀이 먼저 나오게 돼서 지켜보게 된 입장으로 정말 좋더라. 많은 분들이 반가워해주시는 것도 좋고 그들이 즐겁게 활동하는 것도 기분 좋고 잘됐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게 제 또래 친구들이 어색하게 돼 버렸다. 이번에 친구들 활동하는 거 보니까 자연스럽고 자신있게 무대를 즐기면 될 것 같았다. 내가 어색해하면 보는 분들이 더 어색하실 것 같고 내가 자연스럽게 하면 보는 분들도 그렇게 받아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거미는 "이번 활동은 방송이든 공연이든 많이 하고 싶다. 제 음악을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다. 요즘에 무대가 많이 없어서 무대를 떠나서 제 음악을 설명할 수 있는 자리라면 가리지 않고 활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거미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미 컴백, 정말 기대되네요", "거미 컴백, 정말 기다렸어요", "거미 컴백, 빨리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