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피아 이정현 수석에게 사약 아닌 보약을 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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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피아 이정현 수석에게 사약 아닌 보약을 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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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 설은 망국의 지름길, 서울 재보선 출마 시에는 낙선운동 벌일 것

▲ 박근혜 대통령과 청피아 간신으로 불리고 있는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
청와대 마피아(청피아)들은 박근혜 정권 성공과 대한민국 기사회생의 기회를 짓밟아버린 중죄인들이다. 청피아들은 이정현 홍보수석을 비롯한 박근혜 대통령 측근들이다. 문고리 3인방, 11인회 사조직, 정윤회(故 최태민 목사 사위), 국보법 페지를 주장하는 뉴라이트인 시대정신의 최홍재 등 청와대 내부의, 김기춘 비서실장을 제외한, 모든 자들을 지칭한다.

중죄인들 모두에게는 사약(賜藥)이 마땅하다. 귀양이라도 보내야 한다. 그런데 이정현 수석 혼자서 달랑 사의(辭意)를 표하는 척 쇼를 하고 있다. 행안부 장관, 문체부 장관 설에 서울 재보선 출마설도 나돈다. 그러면 그렇지 간신들이 그냥 물러날 리 있나. 그렇다면 박 대통령이 개혁을 하겠다는 것인지, 그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게 된다.

청와대 마피아, 박근혜 대통령 눈과 귀를 가려왔다

이들이 지은 죄는 열거하기도 역겹다. 이정현 등은 작년 2월 정부가 출범하면서부터 청와대 내부에 11인회 사조직을 구성하여 청와대를 사실상 좌지우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문고리 권력의 위세는 하늘을 찔러서 천하의 비서실장 김기춘도 어찌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들은 최근에만 해도 김황식 전)대법관을 서울시장 후보로 끌어다 놓고는 나 몰라라 팽개쳐서, 결국 김황식이 당내 경선에서 참패하게 했다. 그래서 김황식과 박 대통령에게 망신을 안겨주었다. KBS 길환영 사장에게 보도국장을 잘라버리라고 압력을 행사해서 KBS 노조가 벌떼처럼 들고 일어났고, 청와대는 개망신 당했다. 현재 길 사장과 이정현 수석은 KBS 기자협회에 의해 방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다.

지자체 선거 참패를 선방(善防)했다고 거짓말

국민검사로 알려졌으나 또 하나의 부패한 전관으로 드러난 안대희도 저들의 작품이다. 주군인 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눈물로 호소하고 있던 마당에, 저들은 부패한 법피아를 내세워 부패한 MB계 기득권 세력과 결탁하며 차기 정권 창출을 획책하고 있었다. 결과는 참담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등 애국논객들이 일찌감치 문제를 제기하여 일주일 만에 하차시켰기에 망정이지 오래 끌었더라면 6.4 지자체 선거에 치명타가 될 뻔하였다.

저들은 6.4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었다고 한다. 결과는 참패였다. 그런데 저들은 의미 없는 통계를 내세우며 선방을 했다고 호들갑 떨고 있다.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을 거의 모조리 전교조 좌익에게 내주고도, 선방(善防)이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나? 이렇게 입을 제멋대로 놀려도 되는가?

대한민국 행정과 안전을 이정현에게 맡겨? 차리리 구원파에 맡겨라

저들은 모조리 거적을 깔고 땅 바닥에 엎드려 죄를 기다림이 마땅할 것이다. 그런데 졸개들은 어딜 가고 어찌하여 이정현 혼자서 사표를 냈다는 말인가? 나머지 인간들은 눌러 앉겠다는 수작인가? 또 보도에 의하면 이정현은 행안부 장관 혹은 문체부 장관을 넘보고 있다고 한다.

행안부가 놀이터인가? 나라를 통째로 망치고 있는 이정현에게 국가의 행정과 안전을 맡긴다는 것이 말이 되나? 만지는 일마다 망치고 마는 마이너스(minus)의 손에 무얼 기대해? 이것이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에게 눈물을 흘리며 약속한 것인가? 구원파 유병언에게 국민의 목숨을 맡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방송을 확실하게 망쳤으니, 이제는 문화를 확인 사살하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직은 또 어떤가? 우리나라는 현재 휴전 중이다. 그러니까 총포를 쏘는 물리적 전쟁은 휴전 중이지만 국민들의 머리 속을 점령하려는 사상전, 방송 미디어 인터넷 문화 전쟁은 현재 진행 중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아니 98% 점령당했다.

사상전, 방송 미디어 인터넷 문화 전쟁을 담당하는 정부의 주요 기관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공영방송,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진흥원이다. 이 중에서 방통위와 방통심의위, 공영방송에서의 인사가 저들에 의해 모조리 잘못되었음은 이미 지적되었다. 그런데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콘텐츠진흥원은 관심의 사각지대였다.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은 무엇하는 기관인가? 거칠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전국 문화 및 콘텐츠 관련 기관 및 종사자들에게 천문학적 국민세금을 거저 나누어주는 곳이다. 그런데 지난해 봄 문체부 장관에 유진룡이 취임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홍상표가 선임된 이후 두 기관은 조용하다. 이명박 초기에 유인촌 장관이 취임했을 때에는 매우 시끄러웠다.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조용한가? 선정을 베풀어서 인가? 예산의 대부분을 좌익들에게 달라는 대로 나누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세금으로 좌익들을 살찌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혁이 필요하고, 애국적 전문가가 들어가도 싸움이 힘겨운 마당에, 기껏 들리는 소리가 간신 이정현 인가? 정말 박근혜 대통령이 제 정신인지 의문이다?

서울 재보선에 출마하면, 범박 세력이 나서서 낙선운동 벌일 것

이정현을 문체부장관 등 요직에 배치하는 것은 안방의 쓰레기를 치워서 건넛방에 두는 것이다. 다가오는 재보선 선거에서 이정현을 서울에 공천하는 것은 대역 죄인에게 사약(賜藥)대신 보약(補藥)을 하사하는 것이다. 이 것이 박 대통령의 개혁인가. 박근혜를 대통령 만들고 훌륭한 나라 만들기 위해서 헌신했던 범박 지지자들이 먼저 들고 일어나 낙선운동을 벌리고 말 것이다.

주군의 눈과 귀를 가리고, 백성을 도탄에 빠뜨린 것은 중죄다. 이정현과 3인방 및 정윤회 최홍재 등은 옛날 같으면 주리를 틀고 사약을 내려야 마땅하다. 심한 경우 사지를 잘라 장대에 매달았다. 하다못해 귀양이라도 보내야 한다. 그런데 행안부장관, 문체부장관이 웬 말인가? 이따위로 정치를 하니 국회의원들이 모조리 쓰레기들 아닌가? 이것은 청와대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증거다.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은 가식 이었는가?

박근혜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딸 맞나? 왜 엉뚱한 길로 가나?

이정현이 행안부 혹은 문체부의 장관으로 지명되는 경우, 거대한 반대에 직면할 것이다. 국가는 망가지고 박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의 어리석은 딸로 기록될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을 지극히 존경하는 국방안보 전문가 지만원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몸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이나, 사상적 아버지는 김대중이라고 의심했다. 고집과 어리석음은 누구에게서 받은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진행 중인 총리 및 장관 등 인사를 즉시 중지해야 한다. 그리고 먼저 청피아 일당을 모조리 척결해야 한다. 이정현, 3인방과 정윤회 등을 모조리 쓸어내야 한다. 최홍재 등 물이 덜 빠진 뉴라이트들도 모조리 치워야 한다. 모조리 쓸어내야 한다. 악화는 양화를 구축하기 때문이다. 바퀴벌레는 번식력이 강해서 한 마리만 남아있어도 순식간에 수십 마리 새끼를 까기 때문이다.

김기춘 실장을 중심으로, 애국자들 불러 모아 새판 짜야

그리고 김기춘 실장을 중심으로 애국인사들을 불러 모아 진용을 완전히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 보수 개혁을 주창하는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뉴데일리 박성현 주필,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조갑제 닷컴의 김필재 기자, 국가정상화 위원회 위원장 고영주 변호사,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대표,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 교수 등 애국심 투철하고 유능한 일꾼들이 얼마든지 있다. 왜 알곡을 두고 쭉정이, 가라지에 매달리나.

김장수, 김관진 등은 반역을 몸으로 증명한 자들이다. 이들에게 어떤 작은 자리도 주어서는 안 된다. 또 국방장관에 내정된 한민구도 없던 일로 해야 한다. 대통령은 반역자들을 처단해야할 의무를 진자다. 대통령이 반역자를 감싸면 그도 반역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민에게 반역을 부추기는가? 김희상 장군, 김성만 장군, 허평환 장군, 한성주 장군, 지만원 박사 등 애국에 몸을 던진 군인이 기라성처럼 많은데 왜 반역자들에게 매달리는가? 왜 국민의 뜻을 역행하는가?

김장수, 김관진, 한민구 등을 기용하는 것은 반역을 부추기는 싸인이다

총리 후보자로 김문수 전)경기도지사는 이명박, 이재오, 김진홍 등과 사상적 동지여서 믿을 수 없다. 황장수 소장은 김원길, 이인제 등을 추천하고 있다. 그런데 이왕이면 방금 언급한 김희상 장군, 김성만 장군 등 애국자들이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총리후보자로 한화갑 등 호남인을 천거하는 자들은 모두 간신이다. 김황식과 고건이 총리해서 지역감정이 완화되었나? 김대중, 노무현 10년간 전라도가 집권했고, 이명박 박근혜 모두 좌익에 아부했지만 이념적 갈등은 깊어만 가고 있다. 종북을 척결하고, 부정부패 척결하고, 법치를 세우는 것만이 국민대통합을 위한 유일한 지름길이다.

공석이 된 KBS 사장 후보로는 KBS 공영노조(자유노조) 위원장이었으며 현)심의실장인 황우섭 박사가 적임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왜, 세계가 존경하는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에게 해법을 묻지 않나? 종북을 척결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해야 한다. 법치를 세워야 한다. 통일대박 같은 황당한 꿈이 아닌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인사가 만사다. 필사즉생의 각오로 썩은 무리를 도려내야 한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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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보수 2014-06-07 22:17:57
이정현 문화부장관 내정되면 무조건 이민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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