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어제 현충일을 맞은 이승만 대통령의 묘를 촬영한 것이다.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가 없다. 대통령 묘소에는 1년 365일 태극기가 올라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승만 대통령 묘소엔 현충일에도 태극기가 없다.
현충원장은 이날 누가 태극기 게양업무를 담당했는지, 그 사람을 찾아 주의를 주고 앞으로 그 사람의 행동을 주시하기 바란다. 어제 많은 국민들이 이 사실에 분노했고, 인터넷에는 지금도 뜨겁다. 태극기를 안 달 것이면 국기게양대는 무엇하러 저렇듯 크게 설치했는가?
사진 : 이것이 현충일 동작동 국립현충원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소의 국기계양대 모습입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충일 날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소의 국기계양대에 조기마저 게양하지 않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의도적일까요? 아님 실수일까요? 그래서 묘소 경비를 맡고 있는 청원경찰에 강력히 항의를 하였더니 자기들은 조기 계양할 의무가 없다며 현충원 민원실에 이야기 하랍니다. 이것이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현충일날 종북수괴 박원순이 점령하고 있는 서울 한복판에서 자행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작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