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갑동이' 16회에서는 하무염(윤상현 분)과 차도혁(정인기 분)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15회 방송 마지막에는 하무염이 차도혁에게 "무겁지 않았어?"라는 말과 '죄와 벌' 책을 건네주는 장면에 방송됐고 16회에서는 하무염이 차도혁에게 본격적으로 죄를 입증하느냐 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CJ E&M '갑동이' 담당 PD는 "하무염과 차도혁의 정면대결이 드디어 시작된다. 두 남자의 대결 속에 공소시효가 어떤 영향을 끼칠게 될지 계속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 될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갑동이' 16회는 오는 7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갑동이 윤상현-정인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동이, 윤상현과 정인기의 싸움 볼 만하네", "갑동이, 윤상현-정인기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갑동이, 윤상현-정인기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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