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생일 편지 인증샷, 누드 합성사진 논란에도 불구 '밝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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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생일 편지 인증샷, 누드 합성사진 논란에도 불구 '밝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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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생일 편지 인증샷

▲ '현아 생일 편지 인증샷'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포미닛의 현아가 생일을 하루 앞둔 5일 축하 편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언니, 친구, 동생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생일 축하 편지. 정말 많이 사랑받고 있나 봐요. 항상 고맙고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가 함께 팬들에게 받은 편지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수십 통의 편지 옆에 앉아 기쁜 듯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민소매 셔츠와 양말의 수수한 차림 속에서도 굴욕 없는 현아의 날씬한 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모바일 메신저, SNS를 통해 얼굴이 합성된 누드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되었고 이에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표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인 바 있다.

현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팬 생각하는 마음이 예뻐" "현아, 기죽지 말길" "현아, 생일 미리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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