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의 외사촌 더 유명한 강개토가 이번엔 신해철과의 관계에 대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서태지와의 관계가 외사촌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해철과의 관계에 대해 지난해 5월 김성주가 진행하는 tvN ENews(서태지,이은성, 2라운드 가족관계 분석)를 통해 소개되었다.
앞서 지난 2005년 서태지는 신해철이 진행하는 MBC 에브리원 '스페셜 에디션'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성인이 된 후 신해철과 친척임을 알게된 사연을 공개한 바 있고, 강개토 역시 성인이 된 이후 소식을 접하며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강개토는 현재 2011,5월‘Feel your brain’발표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준비중이며, 음악 콘텐츠 제작자로써의 활동 뿐만 아니라 경인여대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재직중이다.
올 가을 서태지 9집 컴백 발표에 이어 신해철도 넥스트와 함께 6년만의 컴백을 발표 했으며, 강개토의 새 앨범 준비소식으로 세 사람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함께 이들이 서로 친척 관계라는 사실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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