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별세 곽의진, 이유는? "평소 혈압 높아"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갑작스러운 별세 곽의진, 이유는? "평소 혈압 높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이유

▲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 곽의진 씨가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곽의진 씨는 지난달 25일 향년 67세로 생을 마감해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다.

2일 한국소설가협회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평소에 조금 혈압이 높으셨던 걸로 안다. 진도에서 일하시다가 쓰러지셨고 병원에 이송하는 시간이 좀 늦어졌다. 며칠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다."라고 별세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곽의진 씨는 우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사위 우현에 대한 사랑을 뽐냈다. 이로 인해 우현은 '자기야' 하차를 논의 중에 있는 걸로 전해졌다.

'자기야-백년손님' 측은 오는 5일과 12일, 2주에 걸쳐 곽의진 씨를 추모하는 특집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고혈압이 무서워"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병원에 이송되는 시간이 좀 빨랐다면 달라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