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루한과 시우민이 '으르렁' 자태를 드러내 귀여움을 뽐냈다.

2일 루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우민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인스타그램 사진 속 루한과 시우민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으르렁'거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맏형라인 답지 않은 두 사람의 귀여움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엑소-M에서 함께 활동 중인 루한과 시우민은 1990년생 동갑내기로 엑소에서 맏형라인을 맡고 있다.

한편 루한과 시우민이 속한 엑소는 2일 오후 7시(현지시간) 홍콩 엑스포 아레나에서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더 로스트 플래닛-인 홍콩'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루한 시우민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한 시우민 인스타그램 사진, 너무 귀여워" "루한 시우민 인스타그램 사진, 누나를 늑대로 만들지 마" "루한 시우민 인스타그램 사진, 바로 저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