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이 유재석과 함께 '런닝맨' 최종 우승을 획득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강 커플을 가리는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가 펼쳐졌다.
진세연은 유재석과 짝을 이뤄 레이스에 참여했으나 유재석-진세연 커플은 좀처럼 게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 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돌을 바꿀 기회가 주어졌고 유재석-진세연 커플은 김종국-하연수 커플과 돌을 바꿨다.
이날 마지막 게임은 각 커플들이 갖고 있는 돌 중 가장 강한 돌을 찾아내는 것이었고 유재석-진세연 커플의 돌이 가장 센 강도를 가지고 있는 돌로 밝혀져 1위를 차지했다.
제작진은 최종 우승 부상으로 두 사람에게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고 유재석은 이 반지를 진세연에게 건넸다.
한편 런닝맨 진세연 유재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진세연 유재석, 마지막 반전 대박" "런닝맨 진세연 유재석, 다이아몬드 반지라니 부럽네" "런닝맨 진세연 유재석, 역시 인생은 한 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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