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면 벌이는 북한의 대남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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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면 벌이는 북한의 대남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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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대한민국 번영과 민주화를 위해서만 투표해야 할 것

 
북한이 대한민국을 향해 비밀리에 자행해오는 살인극의 테러는 어제 오늘에 시작한 것이 아니다. 소련과 미국에 의해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 된 직후부터 北의 테러는 우심(尤甚) 해졌다고 보아야 정확할 것 같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건국 후부터 北의 수령 김일성은 앙심을 품고 깊이 잠든 밤 휴전선을 지키는 국군을 기습하여 대검으로 목을 따는 등 대소(大小) 테러와 국지전(局地戰)같은 테러까지 부지기수로 벌여왔는 데, 北은 단 한 번도 자신들의 동족 살인극의 테러를 시인하거나 사과하지 않는다.

北은 언제나 기습 테러를 벌이고 오리발작전으로 자신들의 살인극인 테러를 부인하고, 그 책임 전가의 이간질을 시키기 위해 첫째, 미군 탓으로 책임전가하여 대미 항쟁을 선전선동 해온다. 둘째, 국군의 자작극으로 몰아 대정부 항쟁을 선전선동 해온다.

또 北은 대한민국 선거 때면 국내 종북 좌파의 승리를 위해 상습적인 테러를 벌여 국내 좌파들이 무정부 상태의 폭동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선거의 표심(票心)이 국내 좌파인 동패를 도울 수 있도록 공작을 해온다.

북한 대남 테러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원수 암살 테러
1) 1·21 청와대 기습
2) 국립현충문 폭파테러
3) 8·15 광복절 대통령 저격 테러
4) 아웅산 국립묘지 全대통령 암살을 기도한 테러 등

(2) 항공기 테러
1) 1969년 대한항공 YS-11기 납북 테러
2) KAL 858기 공중 폭파 테러 등

(3) 해상 테러 1) 해군 제56함 공격 테러
2) 해경 제863호 경비정 공격 테러
3) 미 정보함 푸에블로함 납치 테러
4) NLL 침범 해상 테러
5) 천안함 기습 테러
6) 연평도 기습 포격 테러 등

(4) 주요 인사 납치 테러
1) 군산 선유도(仙遊島)에 놀러간 김영남(고교1년생) 납치
2) 동해안 어부 납치 등

(5) 주요시설 파괴 테러
1) 경원선 철도 폭파 테러
2) 대구 미문화원 폭파 테러 등

(6) 무장공비 침투 테러
1) 울진·삼척 지구 무장공비 침투 테러
2) 광천지구 무장공비 침투 테러 등 다수가 있다.

北의 대남 테러는 1950년대 말 대한항공기 납치 사건으로부터 2000년 서해(西海) 연평해전에 이르기까지 국가원수 암살 테러를 비롯하여 육(陸), 해(海), 공(空)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모두 4백70여건에 걸쳐 3,738명에 이르는 주요 인사와 민간인 납치, 그리고 국가주요시설 파괴 등 다양한 형태의 테러를 자행하여 전쟁에 버금가는 위기상황을 조성하여 北은 타민족 보다 못한 살인자들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北의 대남 테러는 언제나 “오리발작전”이다. 北은 과거 국지전(局地戰)을 일으키기도 했는 바 “제주 4,3 무장반란”과 “여순반란”을 이어 지리산 등 심산에 “빨치산” 반란 등의 무장반란을 일으켜왔다. 대한민국 내에서 벌어진 유혈사태로 번진 무장반란과 폭동에 대해서 분석해보면, 언제나 北의 음모와 자금(資金)과 흉수(兇手)와 국내 종북 좌파가 있었고, 北에서 조종하는 반란과 폭동의 흉수는 실패하면 언제나 천편일율적(千篇一律的)으로 北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제주 “4.3 사태와 “5.18” 때도 北으로 복귀하는 좌파 인사는 반드시 있었다.

민족의 비극인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의 원인도 분석해보면, 김일성의 남침은 물론, 소련군과 중공군을 유도한 최초의 원인자는 대한민국 내에서 공산주의자로 활약하던 남로당(南勞黨)의 수령 박헌영 이었다. 작금에 대한민국에 박헌영을 흉내내는 자가 보인다. 장차 제2의 한국전을 유도하는 자도 역시 국내에서 “조선인민민주화”를 대한민국 민주화로 기만하면서 국민을 기만하는 제2의 박헌영 같은 자가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따라서 깨어난 국민들은 자신과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분석하고, 투표해야 할 것이다.

“6.25 남침전쟁”이 실패한 후 중공군 덕에 간신히 목숨을 건진 김일성은 인민을 3백만이나 기아(飢餓)로 죽도록 방치하면서 북핵(北核)을 만들었다. 한켠으로는 대남테러에만 오리발 작전으로 미친듯이 진행해 왔다. 하지만 이제 대부분 대한민국 국민은 北이 테러를 벌이고 오리발을 내밀며 그 책임을 미군, 국군에게 넘겨오고 있다는 것을 손바닥 보듯이 환히 알고 있다.

北은 오는 “6.4 지자체장 선거”에서 개입하겠다는 속내에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예의를 지키지 않고 욕설을 퍼붓는 것은 물론 공갈협박을 쉬지 않고 있다. 국내 좌파 후보들이 선거에 압승하기를 바라는 공작에서 침몰된 “세월호” 사건을 이용하여 박근혜 정부 타도를 주문하듯, 미친듯이 선전선동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불행이 있다. 첫째, 법원이 법치에 나서야 하는 데 오히려 일부 법원의 판사는 세월호 사건으로 야간 촛불 시위와 불법시가 행진 하는 것을 허가 해주는 것이요. 둘째, 정부에서 대정부 투쟁의 불법시위를 상습으로 하는 자들의 단체에 국민혈세로 지원해준다는 것이다. 적색당(赤色黨)으로 헌법재판소의 해산판결을 앞두고 있는데도 정부는 45억이라는 국민혈세를 지원해주는 것은 반공정부라는 것을 포기했다는 것을 웅변으로 반증하는 것 아닌가?

간절히 바라건대, 깨어난 국민들은 北과 국내 좌파들이 세월호 사건을 이용하여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한 공정선거를 망치려는 음모에 기만당해서는 안될 것이다. 오히려 北이 치는 전고(戰鼓)소리에 불법시위로 부화뇌동(附和雷同)하듯 하는 자들이 지지하는 후보들이 있다면, 이를 선거의 투표로서 심판해야 마땅할 할 것이다.

結 論

北은 과거 KAL기 폭파 사건 때 트랜지스터 내에 폭약과 타이머 장치를 하여 짐칸에 숨겨 넣어 정해진 시간에 KAL기가 공중폭발하게 한 전력이 있다. 조속히 침몰된 세월호를 인양하여 구석구석 분석해봐야 하겠지만, 세월호 짐칸에 北이 또다시 트랜지스터 같은 폭발의 타이머 장치를 숨기지 않았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는가? 상상할 수는 있지 않은가? 北은 미리 대한민국에 공갈 협박했다. “5월에 큰 거 한 방을 터트리겠다” 공갈협박을 영화의 예고편 처럼 한 것을 국민들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1년에 실종되는 남녀의 숫자는 2만에서 2만 5천명에 이르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사실이요 엄연한 가공(可恐)할 통계이다.

그 많은 남녀들이 어디로 실종되는 것인가? 실종되는 남녀 가운데는 北의 납치와, 분당 아파트 앞에서 소음총으로 탈북인사 이한영을 암살하듯, 암살 한 후, 시신을 실종 당하는 남녀들도 있을 수 있다. 北의 테러에서 어느 누구도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운 대한민국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北이 기습 테러를 일삼고, 선거판에까지 테러를 이용하여 승패를 좌지우지 하도록 공작한다면, 더 이상 국민이 기만당하고, 좌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유권자들은 깨어나 오직 대한민국 번영과 민주화를 위해서만 투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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