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의 약6%가 생년월일에 관계되는 비밀번호를 사용해 피해를 입었으나 보상은 건수별로 1%에 불과 ⓒ 뉴스타운^^^ | ||
이번 조사는 모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임의 보고를 요구해 작년 9월 말까지 33개 금융기관에서 208건 총액으로 8억 300만엔(83억)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업태별로 보면 주요 은행이 7%, 지방은행이 2%로 피해액수는 500만엔(5천만원)이하가 8%초로 소량 피해가 대부분.
시간대별로는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까지가 3%를 차지해 주로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 자동인출기(ATM)에서 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가 15%로, 은행 개점 직후의 현금 자동인출기(ATM)에서 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계좌의 소재지별 분석 결과를 보면 관동지방이 9%로 집중되어 있고 토카이, 킨키, 중국의 각지역에서도 확인됐다. 인출지는 칸토가 6%, 킨키가 3%, 카드 정보가 유출된 경로 불명을 제외하면 7%가 골프장이라고 산케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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