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립기념관 방문은 일본 주요 7개 언론사를 주축으로 우리 외교부를 통해 요청됐으며, 한·일 양국의 문제를 떠나 친선과 양국의 외교적 합의에 의해 이뤄졌다.
이날 방문에는 일본 지지통신, 교토통신, 닛케이신문, 마이니치신문, NHK, 아사히신문, 산케이신문 7개사 기자들이 참여했다.
김능진 독립기념관장은 일본기자들에게 “앞으로 양국이 조금 더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기자단 방문은 ‘1981년 제11차 한·일 각료회의’에서 상대국에 대한 국내여론형성에 영향력이 큰 양국 외교부 출입기자단의 상호 방문사업을 합의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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