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혜진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고 보도해 화제다.
이 보도에 따르면 박혜진 아나운서는 그동안 MBC 장기 파업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측의 사표수리는 26일께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MBC 장기 파업으로 나간 아나운서는 오상진, 문지애 아나운서 등이 있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2001년 입사 후 3년간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아나운서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과 라디오 '박혜진이 만난 사람'에서 활약했다.
한편 박혜진 아나운서 사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혜진 아나운서, 그동안 장기파업에 대해 소신껏 발언하더니 힘들긴 힘들었나보다", "박혜진 아나운서, 스트레스 날려버리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활동 잘 하시길", "박혜진 아나운서, 더 좋은 일들만 있을겁니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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