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제4회 유해반응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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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제4회 유해반응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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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약품안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약물감시활동 시스템 구축

 
지난 19일(월),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김철우)는 인천지역 약물감시시스템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제4회 약물 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증례로 알아보는 약물유해반을’ 이라는 의제 아래 다양한 주제로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NSAIDs(非스테로이드 항염증제) 부작용과 올바른 사용, 약물에 의한 중증피부유해반응, 유해사례 보고자료의 평가 및 안전성정보 생산, 약물에 의한 혈액학적 유해반응, 조영제의 개요 및 부작용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로 안전한 약물사용과 발전방향에 관한 최신지견을 나눴다.

안승익 진료부원장은 “인하대병원은 2011년 인천지역 유일하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선정되어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관리 및 약물감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향후 특정 의료기관에 한정된 약물감시활동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약물관리에 있어서 표준을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김철우 센터장(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인하대병원이 구축해 놓은 약물 유해반응 보고시스템과 지역 병 의원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의미 있는 연구와 효율적인 의약품안전 시스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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