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원 내부 공개, 종교 시설은 접근 통제…"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금수원 내부 공개, 종교 시설은 접근 통제…"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수원 내부 공개

▲ '금수원 내부 공개' (사진: 뉴스와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자신들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코자 구원파의 본산 금수원 내부를 공개해 화제다.

구원파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반부터 약 3시간여 동안 금수원의 내부 시설을 언론에 공개했다.

금수원 내부에는 유병언 전 세모 그룹 회장이 찍은 '아해 사진'들로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목장과 양식장 등을 공개하며 자신들은 비리 집단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들은 "정해진 길 밖으로 가지 말라."라며 기자들의 이탈을 막는 등 보안에 신경을 쓰고 종교 시설에는 철저하게 접근을 통제하고 진입하지 못하도록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구원파 신도들은 현재 검찰의 강제 진압에 대항하기 위해 금수원 입구로 집결해 대치를 벌이고 있는 중이며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영장 실질검사는 오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금수원 내부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수원 내부 공개, 하려면 제대로 해라" "금수원 내부 공개, 유병언 회장 저기 있네" "금수원 내부 공개, 찝찝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