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서유)이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 범석홀에서 ‘제3회 을지병원 뇌졸중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을지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개원의와 대학병원 교수 등을 초청해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나아가 지역 환자들의 뇌졸중 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을지의대 재활의학과 강윤주 교수와 울산의대 신경과 강동화 교수가 뇌졸중 재활의 최신지견에 대해, ▲2부는 을지의대 신경외과 김재훈 교수, 을지의대 신경과 강규식 교수가 뇌졸중 치료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임상적 경험에 대해 토론한다.
한편, 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뇌졸중 진료적정성 1등급 평가, 지역 유일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 뇌혈관내수술 인증 병원으로써 365일 24시간 전문 뇌졸중팀이 상시 대기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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