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접근금지신청 "강력 처벌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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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서세원 접근금지신청 "강력 처벌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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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서세원 접근금지신청

▲ '서영희 서세원' (사진: SBS-'한밤의 TV연예' 캡쳐)
서정희가 남편 서세원을 상대로 접근금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서울 강남 경찰서 관계자는 "서정희가 서세원의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 10일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14일 오후 10시 35분께 강남 경찰서에 출두, 2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세원은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으며 서정희는 서세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정희와 서세원은 지난 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말다툼을 벌였으며 이후 서정희가 보안요원에게 남편이 자신의 몸을 밀쳐 넘어졌다며 알려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서정희는 전치 3주 진단을 받고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 서세원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정희 서세원, 잉꼬부부 같아 보였는데" "서정희 서세원, 충격" "서정희 서세원, 얼른 헤어져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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