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IA 국장이 지적한 문제와 관련 기자회견
美 CIA 국장이 지적한 문제와 관련 기자회견
  • 배철현
  • 승인 2005.02.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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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일본 관방장관, "북 미사일 위험성에 경종 울린 것"

호소다 일본 관방장관은 지난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미국을 사정거리 안에 둔 장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착실히 개발해 오고 있다'고 美 CIA 국장이 지적한 문제와 관련해, "이 발언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상황을 판단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위험성에 경종을 울리는 것이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美 CIA, 중앙정보국 고스(Goss) 국장은 지난 16일, 의회 상원의 정보위원회에서 증언하고, "북한이 핵무기 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도 사정거 리안에 넣은 장거리 탄도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를 착실히 개발해 오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었다.

이에 대해 호소다 관방장관은 "일본 정부도 대포동과 대포동 2호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인식하고 있으나, 특별히 새로운 징후가 없어 미사일 발사 위험이 있다거나 미사일에 핵폭탄을 탑재해 목표물에 발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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