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출신의 유명 모델인 다니엘라 시카렐리 함께한 축구 스타 호나우드 ⓒ 아우디^^^ | ||
아우디의 로고인 4개의 링을 ‘신랑, 신부 두 사람을 위한 네 개의 반지’로 생각한 호나우도는 결혼 파티 당일 아우디 A8L 6.0 12기통(실버)을 운전해 신부와 함께 샤또 샹틸리에 도착했다.
플라비오 브리토르(Flavio Briatore), 피구(Luis Figo), 지단(Zinedine Zidane), 라울 곤잘레스(RaÚl Gonzalez Blanco), 로베르토 카를로스(Roberto Carlos) 등의 하객들도 4개의 링이 새겨진 아우디의 리무진으로 결혼 파티에 도착했다.
공식적인 결혼식이 이루어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하객들은 유명 DJ인 팻보이 슬림(Fatboy Slim)이 틀어 놓은 음악과 함께 밤새 신랑 신부를 축하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 포워드인 호나우도는 아우디의 열성적인 팬. 항상 아우디의 가장 파워풀한 모델을 운전해 온 그는 아우디 RS6를 운전했었고, 현재 아우디 A8 6.0 콰트로를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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