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약 35분 간의 길이로 작년 11월 말경 북부의 함경북도 회령 주변에서 촬영한 것. 공장에 뿌려진 '김정일 타도' 란 전단과, 얼굴 위에 '김정일, 그대는 독재자다'라고 써진 총서기의 초상화도 촬영됐다. 한편, 자유청년동지회라 이름을 내건 단체가 '전국 인민에게 호소한다'면서 성명을 낭독하는 장면도 있다고 한다.
사이트 측에 따르면, "영상은 작년, 북한의 반체제조직과 접촉이 있는 중국의 협력자로부터, 한국의 탈북지원단체 관계자가 입수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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