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어제와 오늘을 지나면서 저는 빨갱이 언론들로부터 무한 공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쓴 글은 한국의 지식인 사회나 외국의 일반적인 사회에 내 놓았을 때 손색없는 상식인의 글이고 애국인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글에서 평화시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등한시한 박근혜를 꾸짖었습니다. 이것이 잘못입니까?
저는 박근혜가 당선되자마자 2013년 1월호 시국진단에 국민안전 시스템의 개념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꿈에 취해 북한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당연히 박근혜가 미웠습니다. 수첩 속에 안주하는 공주 대통령이 한심했습니다. 바로 어제의 글에 이런 원망이 들어 있었습니다. 평시에도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정부가 어떻게 감히 전시에 국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겠느냐고! 여기까지에 제가 잘 못한 게 있습니까?
그 다음 저는 박근혜에 말했지요. 첫째, 북한을 더 이상 바라보지 말고 남한에서 제2의 새마을운동을 일으켜라. 곳곳이 황폐화 돼있는 이 시스템 불모지에 시스템을 심는 운동을 범국민 차원으로 전개하라. 이게 잘못된 진언입니까?
그 다음 저는 말했습니다. 이번에 302명 이라는 사망 및 실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썩은 사회의 책임이고, 이를 치유할 생각조차 갖지 못했던 박근혜의 책임입니다. 박근혜는 경영을 모릅니다. 왜냐? 모든 경영은 ‘현실진단’으로 출발합니다. 대한민국은 환자입니다. 이 세상 모든 국가가 다 환자입니다. 지휘자는 환자를 건강하게 고칠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환자를 건강하게 고치려면 먼저 진단을 해야 합니다. 기업에 대한 경영진단, 국가에 대한 경영진단, 진단을 제대로 해야 처방을 내립니다. 그러나 박근혜는 진단도 처방도 하지 않고 전라도 인간들에 둘러쌓여 헛짓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사고를 초치한 것입니다. 이는 누가 뭐라 해도 무능입니다. 저는 기업이나 모든 조직을 진단하는데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능력을 배경으로 해서 박근혜의 경영능력을 평가한 것입니다. 여기까지에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그 다음 저는 빨갱이들이 곧 세월호의 집단 학살이 박근혜의 책임이라며 이른바 빨갱이 고유의 전략인 ‘시체장사’를 할 우려가 있으니 박근혜는 정신 차려 이에 대비하라 하였습니다. 저는 빨갱이 운동 및 빨갱이 역사의 전문가 입니다, 그들은 혁명을 선동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시체를 이용해 왔습니다. 시체가 없을 때엔 순진한 근로자에게 신나를 뿌려 인간 불화살을 만듭니다. 1970-80년에 이런 불화살을 17명 만들었습니다. 이게 이른바 시체장사입니다,
저는 빨갱이들이 이번의 참사를 박근혜 정권 퇴진운동으로 악용할 것이라는 걸 직감했습니다. 그래서 빨갱이들이 박근혜 정권을 무너트리기 위해 세월호 참사를 그들에 필요한 ‘시체장사’로 악용할 것이라는 걸 직감했습니다, 시체장사는 유가족이 하는 게 아니라 빨갱이가 하는 것입니다.
미선이-효순이의 시체를 부패하도록 끌고 다닌 인간들이 빨갱이들입니다. 시체장사, 두 여학생의 유가족이 한게 아니었습니다. 이 나라 국민이 얼마나 더 당해야 ‘시체장사하는 빨갱이들의 진면목’을 이해하실 수 있는 것입니까? 이것을 국민에 알려준 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까?
이런 충정을, 논리적으로 쓴 글을 막글로 취급하고 온갖 비이성적인 공격을 가하는 인생들이 어찌 정상적인 인간의 틀을 갖춘 존재라 할 수 있겠습니까? 저들은 빨갱이들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은 정상적인 영혼을 가진 사람들도 아닐 것입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사회란 말입니까?
어떻게 이런 별난 짐승들과 함께 도로를 공유하고 식당을 공유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까? 이런 구더기 같은 사회, 박근혜에게는 민주화 사회로 보이는 것인지 그게 참으로 궁금합니다. 이런 저질인간들을 남한에 양성하여 필요시마다 부리는 북한의 김정은 세력이 그렇게도 안쓰러운 존재로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인자 참으로 알고 싶습니다.
대통령에, 국민에, 결론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이게 구더기 사회지 어찌 인간 사회라 할 수 있는 것입니까? 당신들의 안목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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