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구단주는 메이저 리그기구의 팀 브로즈넌 부회장 등과 약 1시간 반에 걸쳐 회담했다.
회담에서, 손정의 구단주는, "메이저 리그와 일본 프로야구의 우승팀이 시합을 하는 클럽 세계 챔피언 결정전을 실시하고 싶다"는 자신의 구상을 설명하고 메이저 리그측의 협력을 당부했다.
손 구단주측에 따르면, 메이저 리그측은 이 구상에 흥미를 나타냈다고 해, 회담 후 손 구단주는,"다음 달에는 다시 미국에 올 일이 있는데 1~2주 내로 우리의 안을 서면으로 메이저 리그측에 제시해, 실현을 위한 논의를 더욱 구체화 해 가겠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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