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혁명, 국경일 지정을 제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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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혁명, 국경일 지정을 제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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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화 근대화 영웅 박정희 대통령 업적 높이 평가 해야

▲ 대한민국 근대화 산업화 영웅 박정희 대통령
50년 전 차관 3000만 불을 빌려 주겠다고 약속한 독일이지만 지불 보증을 해주겠다는 은행도 없었고 차관을 담보할 그 아무것도 없었다. 그 때 독일의 노동청의 관료 한 사람이 광부와 간호사 파견을 제의했고 대한민국 정부는 두 말없이 승낙했다. 그렇게 해서 연 몇 만 명에 달하는 우리의 형님 누나들이 독일로 갔으나 고생은 말이 아니었다.

석탄을 캐는 막장은 지하 1킬로미터를 내려가야 했고 착암기는 동양인이 쓰기에는 너무도 무거웠다. 간호사도 마찬가지였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환자 간호는 언감생심, 잡역부나 다름없이 시체 닦는 일, 환자들의 대소변 처리가 일상이었다.

1964년 독일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은 프랑크푸르트의 한 대학 강당에서 파독 근로자들을 만났다. 일이 끝나고 부랴부랴 달려오느라 제대로 씻지도 못해 석탄가루가 덕지덕지 붙은 광부들과 시체를 닦느라 소독약 냄새가 몸에 밴 초췌한 모습의 간호사들을 바라보는 박정희 대통령은 기가 막혔다.

준비해 간 연설문은 하나도 목이 메어 읽을 수도 없었던 대통령의 입에서는 울음 섞인 절규가 나왔다. "여러분! 이게 무슨 꼴입니까? 다 나라가 못났기 때문입니다" 순간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고 곧 장중은 울음바다가 되어버렸다. 한참 만에 눈물을 닦은 대통령이 말했다. "여러분 고향의 가족이 그리우시지요? 그러나 모두 이를 악물고 일해서 우리 후손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지 맙시다!" 옆에서 감동적인 장면을 지켜보고 있던 독일의 루프께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손수건을 건네며 말했다. "도와 드리지요. 우리는 한국을 도울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가 대통령의 자격으로 바로 그 자리에 섰다. 50년이라는 긴 세월로 인해 20대 청춘이었던 광부와 간호사들은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됐지만 그 때 독일로 떠났던 사람들 중에 약 3000명은 대부분이 성공해서 안락한 노후를 보내고 있고 간호사로 갔다가 의학공부를 해서 의사가 된 할머니도 있고 교수가 된 분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석탄가루가 붙은 동포들을 얼싸안고 눈물을 흘리던 박정희 대통령은 동포들의 피땀으로 얼룩진 차관을 한 푼도 낭비하지 않고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포항제철 건립에 투입, 현재의 대한민국을 세계 8위의 무역대국, 세계 3위의 철강 대국으로 이룩하는 기초를 닦는 한편, 새마을운동으로 국민 정신까지 개조, 대한민국을 유사 이래 처음으로 먹고 사는데 걱정 없는 나라, 반상에 관계없이 누구나 노력하면 잘 사는 나라,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탈바꿈 시켰다.

그리고 50년 만에 그 분의 딸 박근혜가 당당히 국빈이 되어 독일을 방문했다. 아버지가 얼마 안 되는 차관을 얻고자 비행기를 빌려 타고 방문해야 했던 독일, 그러나 아버지의 사심 없는 애국심에 감동해서 조국을 경제대국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 준 나라 독일을 이번에는 그 딸이 당당히 국빈이 되어 방문, 독일 통일의 불씨를 당긴 역사적인 도시 드레스텐에서 조국 통일의 원대한 꿈이 실린 청사진을 발표했고, 그 바쁜 일정 속에서도 조국 재건의 종자돈을 마련해 주었던 광부와 간호사들을 찾아 그분들의 공을 기렸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50년 전의 모진 고생을 영광으로 알게 되고 국민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공업국가, 문화국가의 국민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살게 된 것은 진심으로 가난한 국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박정희 대통령의 공이 절대적이다.

그러나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 근대화에 사사건건 반대하고 훼방을 놀던 소위 민주팔이들과 박정희 대통령의 목숨의 노리던 북한 김일성 3대 세습 독재자들의 현주소는 초라하다. 남한보다 훨씬 풍부한 지하자원과 전력, 그리고 공업 입지를 갖고도 경제력에서 뒤지기 시작하자 김신조 이하 30여명의 무장공비를 파견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목숨을 노리던 김일성과 동포 300만 명을 굶겨 죽여 가면서도 핵 개발에만 매진했던 김정일은 지금 희대의 독재자라는 오명을 쓰고 미라가 되어 있고, 그 아들 김정은 또한 살인마로 지목되어 유엔 을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의 표적이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도 북한 동포들은 기아의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목숨을 걸고 탈북을 시도하고 있다.

민주팔이들도 마찬가지다. 당시 독일에서 돌아 온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하자 "자동차도 없는 나라에 농지를 훼손해가며 고속도로 건설, 부유층의 전유물인 고속도로 결사반대"를 외치며 현장에 드러누웠던 김영삼 김대중 그들은 집요한 민주팔이 반정부 투쟁으로 대통령이 되었지만 김영삼은 우둔한 경제정책을 운용하다가 IMF 사태를 초래, 무능한 대통령의 표본이 됐고, 김대중 또한 개인의 대권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수많은 광주시민을 희생시킨 끝에 대통령이 되었지만, 국민을 속이고 북한에 혈세를 퍼주어 온 국민이 핵 위협에 시달리며 살게 만든 장본인이고 IMF 극복이라는 미명 하에 국내 알자 기업들을 죄 팔아먹어 사후에도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애국심이라곤 계자 씨만큼도 없이 오직 민주주의만 팔아 대권을 잡았던 인간들의 후예들도 보잘 것 없기는 마찬가지다. 김영삼의 아들은 한보 비리에 연루 감옥엘 가야 했고, 김대중은 아들 셋이 모조리 비리에 연루되어 감옥에 가는 꼴을 지켜봐야 했다. 그리고 김대중의 양자 노무현은 김대중의 뒤를 이어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친북 정책을 강행, NLL 포기발언 의혹을 낳고 현직 때는 선거에 개입, 탄핵을 당하기도 했고 작금에는 잔당이 남아서 대선불복 장외투쟁, 파업 등 온갖 불법행위를 저질러가며 박근혜 정권의 발목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볼 때 국가 발전에 대한 복안 하나 없이 오직 민주주주의를 팔아 영달한 인간들의 폐해가 너무도 크지만 그래도 우리가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것은 순전히 박정희 대통령이 이룩해 놓은 경제발전 덕분이고 그런 아버지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일류 국가로 만들어 가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덕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불초는 5.16 혁명의 날을 이제 국경일로 정하고, 박정희 대통령 탄신일을 사회 기념일로 제정하여 온 국민이 기리자는 제안을 하고 싶다.

단군 이래의 식량부족 국가에서 탈피한 것은 물론 세계 제1의 IT 산업 국가, 세계 3위의 철강 공업 국가, 세계 4위의 자동차 산업 국가가 되게끔 기초를 닦은 사실은 사실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의 업적보다 더 큰 위업이고, 그 외에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한류 문화의 본거지 대한민국이 된 것은, 1961년 5월 16일 새벽 목숨을 걸고 한강 다리를 넘은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이 성공한 바로 그 시간부터 진행된 것이기 때문이고, 그로부터 19년 동안 오직 국가와 국민 만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한 박정희 대통령의 정성이 없었으면 꿈도 못 꿀 일이기 때문이다.

글 : 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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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웅 대기자 2014-04-04 09:08:44
적극 찬성합니다. 나라를 구한 5.16혁명이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박정희대통령입니다. 국경일지정은 머누 늦은 제안입니다. 국민운동으로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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