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대표이사 박찬우, www.altonsports.com)가 오늘, 서울 논현로에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오픈했다. 이 곳은 자사의 주요 제품을 실물로 볼 수 있는 전시장 역할과 동시에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는 안테나숍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알톤스포츠는 밝혔다.

㈜알톤스포츠가 최초로 문을 연 이번 안테나숍에는 최근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로드마스터 8 시리즈'를 비롯한 올해 신제품들이 브랜드별로 전시된다. 하이브리드 자전거에서부터 전기자전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알톤스포츠의 자전거를 실물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이 곳은 ㈜알톤스포츠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공간 역할을 한다.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편히 방문해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재 소비자들이 자전거에 어떤 기능을 원하는지, 어떤 디자인을 선호하는지 등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추후 제품 개선과 신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이를 위해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서울 논현로에 이번 안테나숍을 열게 됐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숙련된 자전거 전문가의 AS도 제공한다. 자전거 정비 자격증을 취득하고, 10년 이상 자전거 정비 및 개발 경력을 지닌 자전거 전문가들이 항시 안테나숍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자전거 상태 점검 및 정비를 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기술교육이 필요한 대리점주들에게 AS 교육을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상담도 진행된다.

㈜알톤스포츠 홍보마케팅팀 김민철 팀장은 “올해 ㈜알톤스포츠의 슬로건이 '혁신하는 알톤, 소통하는 알톤, 감동 주는 알톤'인만큼 이번 안테나숍은 이를 소비자들과 공유, 공감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말하며 "향후에는 ㈜알톤스포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비자 니즈를 대폭 수용한 제품 개발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체 200㎡ 규모에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알톤스포츠 안테나숍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