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을 연임하는 문봉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출신이 3만8천여 명의 울산에 생활하면서 이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제주인이 되기 위해 명랑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세로 봉사와 약속을 지키고, 제주 사람은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제주인의 위생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문봉만 회장은 제주시 삼양 출신으로 주식회사 원우ENG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36년째 울산에 거주하고 있고, 울산에 제주도민은 현대중공업 향우회에 150여명이 회원을 비롯한 19개의 소규모 모임과 향우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덕하나눔장터 에서의 봉사와 제주출신으로 생활이 어려운 특수학교인 메아리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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