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 고등교육인력 양 성과 대학간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개발도상국 대학교원 지원 프로그램(SNU President Fellowship)』의 첫 장학생(5명)을 선발하였다.
『SNU President Fellowship』은 개발도상국의 박사학위 미소지자 교수를 대상으로, 서울대에서 박사학위과정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수학을 지원하는 것이다. 장학생에게는 학위과정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기숙사비,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2014년 1학기 장학생들은 각 국가의 대학 교수들이며, 어윤체첵 다슈니암(Dashnyam Oyutsetseg, 정치외교학부, 몽골국립대), 퐁사야 푸미팟요틴(Pumipatyothin Pongsasa, 사회복지학과, 태국 타마삿대), 르함잡 잠바잠트(Jambajamts Lkhamjav, 지구환경과학부, 몽골국립대), 윈퓨퓨(Win Phyu Phyu, 전기정보공학부, 미얀마 Mandalay Tech. U), 카몬 붓사반(Butsaban Kamon, 국제대학원, 태국 출라롱컨대) 등 5명이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2014년 3월 14일(금)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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