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설」명절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생활쓰레기 처리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종합상황실을 환경보호과(전화 730-1335, 1337)에 설치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계공무원이 비상 근무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쓰레기는 일몰 후 음식물쓰레기는 최대한 줄이고, 배출된 음식물쓰레기는 분홍색의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 또는 전용수거용기에 일반쓰레기와 분리하여 지정된 장소에 가지런히 배출하면 02시부터 07시 사이에 수거해 간다.
시 관계자는 “도로정체구간, 시가지 등의 쓰레기 불법투기, 규격봉투미사용 배출 행위 등의 신고를 받아 과태료 부과금액의 50%를 지급하는 쓰레기투기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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